부산광역시펜싱협회 (김용완 회장)은 6월18일-25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플러레

단체에서 재송여자중학교(구차빈,강은빈,오연우,조주연) 16강 대전은어송중학교를 45대7로

가볍게 누르고 8강전 44대40로 제압하고 4강전에 안착하였다.

하지만 4강전 신수중학교에 30대45로 발목을 잡히며,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수도권 지역에 비해 어려운 여건 과 약한 전력속에서 ‘할 수 있다’라는 집념하나로 선수들

훈련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윤정숙 코치는 이야기하며, 앞으로 발전을 기대하였다.

개인전에서는 8강전에서 아쉽게 떨어진 구차빈(재송여중1학년) 앞으로 부산펜싱의 밝은 미래로 점치고 있다.

부산광역시펜싱협회(김용완 회장)은 엘리트선수들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메달을 따줘 매우 기쁘게 생가하며, 부산펜싱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정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